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르메스 코스텔로 (문단 편집) == 기타 == * 쎈 이미지와 성격, [[https://dic.pixiv.net/a/%E3%82%B8%E3%83%A7%E3%82%B8%E3%83%A7%E4%B8%89%E5%A4%A7%E5%85%84%E8%B2%B4|죠죠 3대 형님]][* 나머지 둘은 [[니지무라 케이초]]와 [[프로슈토(죠죠의 기묘한 모험)|프로슈토]].]이라고 불리는 것 때문에 많은 이들이 인지하지 못하지만 작품 전체에 등장하는 인물 중에서도 특히 마음이 여리고 정이 많아 자기 사람을 많이 생각하는 편. 스포츠 맥스한테 복수한 것으로 본인의 목표는 달성되었지만, 이후 굳이 죠린을 따라 탈옥하여 푸치 신부의 계획을 막기 위해 동분서주한다. 선더 맥퀸은 적인 자신에게 진심으로 스스로를 소중히 여기라고 조언하는 마음씨에 감동하기도 했다.[* 물론 자살을 해버리면 본인도 죽으니깐 설득한것이긴 한데 하술했듯 이 말을 듣고 오히려 더 적극적으로 자살할려고 했음에도 태도를 바꿔 욕하고 일갈하는것이 하는 끝까지 자살하지 말라고 설득한다.] 감동을 받아 '''더 적극적으로 자살하려고 했다는 게 문제지만'''.[* "이제 혼자 죽는 게 아니라 외롭지 않고, 이런 멋진 여자와 함께 죽을 수 있다는게 영광이다"라는 궤변을 늘어놓았다.] 다만 이 점으로 인해 난 여자인데 내가 왜 형님이냐면서 투덜대는 팬아트가 나오기도 하고 심지어 다른 팬아트에서는 설정 오류로 평가받는 안나수이의 여자버전에게 히로인의 자리를 빼앗겨 하다하다 사라진 애한테 뺏기는 거냐면서 분노하기도 한다. EoH에서는 청소년기 코스튬을 낀 웨더와의 VS 대사 중에 "왜 죽고 싶다고 생각하는거야? 재밌는 일도 운좋은 일도 잔뜩 있는데!"나 "[[월요병|맨날 월요일인 건 아니라고!]]"라는 대사가 나오는 등, 작품을 꼼꼼히 살펴보면 에르메스의 진정한 인물상을 알 수 있다. * 한편 작가는 에르메스를 [[장 피에르 폴나레프]] 여자 버전이라고 한 적이 있는데, 실제로도 형제자매[* 폴나레프는 여동생, 에르메스는 언니.]의 복수를 하려고 했고 그 [[J. 가일|범]][[스포츠 맥스|인]]이 [[DIO|최종]][[엔리코 푸치|보스]]의 수하라는 점이 유사하다. 특히 이 때 잠시 주인공 일행과 갈라진것 또한 비슷하다.[* 폴나레프는 주인공 일행이 잠시 흥분을 가라앉히고 천천히 같이 찾자고 했으나 이에 반발하면서 혼자 찾다가 압둘의 죽음(물론 거짓이지만)을 겪었고 에스메스도 본인이 먼저 나의 이야기이다 라면서 주인공 일행과 손절 칠려고 했으나 스포츠 맥스의 능력에 당하면서 주인공 일행과 다시 합류하게 된다.] 진지하지 않은 점에선 [[화장실 개그]] 담당이라던가... 또한 최종 보스의 능력에 당하는 주인공측 일행이라는 특징 또한 계승했다. C-MOON때는 중력 반전에 휘말려서 유일하게 파티에서 이탈을 했고 메이드 인 헤븐의 초반 능력에는 매우 빠르게 열리고 닫히는 자동문에 발이 끼여서 계속 얻어맞는다던가 어쩌다 떨어진 돌에 맞았다. [[귀도 미스타|누군가]] 처럼 계속해서 팀을 대표해 맞고 다니는 이미지 때문인지 [[ASB]], [[ASBR]] 등에선 스킬셋 특성 상 매우 높은 체력을 받았음에도 그냥 캐릭터가 캐릭터이다 보니 그럴 수 있다고 납득하는 분위기다. * 역대 파트너 중 [[시저 체펠리]]와 [[니지무라 오쿠야스]] 다음으로 킬링 스코어가 적다. 최종보스인 [[엔리코 푸치]]의 측근, 즉 주적 중 쓰러뜨린 인물은 선더 맥퀸과 스포츠 맥스 단 둘 뿐. 그 외 전투에서의 결정적인 활약은 언더월드전과 죠타로를 데리고 와 작살 트랩으로 푸치를 공격한 것. 다만 에르메스는 크게 눈에 띄는 활약보단 중간중간의 서포트를 자주 맡았다. 키스의 능력 자체도 메인 딜링보단 서포트에 유리하기도 하고,[* 사실 파괴력이 A급이기는 하나 6부의 특성상 근거리 파워형이 오히려 불리한 전투가 많았다. 스타 플래티나는 시간정지라도 쓰고 다가갈 수 있지만 키스는 오히려 씰의 탈부착이 자유자재라 도망치는데 특화되어 있다.] 전투 분량만이 아니더라도 얼굴을 비춘 적이 많았기에 굳이 에르메스가 전방에서 활약을 할 필요는 없었다. 이는 앞서 서술한 오쿠야스도 마찬가지. * 8부 [[죠죠리온]]에서 깜짝 출연했다. 대사가 있는 중요한 역할은 아니고 [[바위 인간]]의 여성에 대해 설명하는 배경에 예시 이미지 중 하나로 [[엔야 할멈]]과 함께 나왔다. * 보통 복수귀 캐릭터들이 복수의 마무리에서 분노에 매몰된 자신의 삶을 회환하는 것과 다르게, 에르메스는 복수로 인한 살인의 업보와 망가진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의 삶의 증명으로서 받아들이고 있다. [[라스트 오브 어스 2]]를 예시로 무조건적으로 가해자를 용서하는 평면적인 복수물이 늘어나는 지금 그 특이한 복수관이 눈에 띄지만, 에르메스 자신은 작품 마지막까지 전과자의 인생을 살아가야 했던 만큼 작품에서 복수 행위 자체를 긍정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칠흑의 의지|사회 정의와 자기 자신을 저버리더라도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를 쟁취]]하기 위해 행하는 투쟁 만큼은 어느 정도 높게 치는 작품의 분위기를 생각해보면 이것이 악한 일이라고 할 수도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